1위 정송주 서울 망우지점 영업부장 기아차, 판매 우수 영업직원 1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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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전체 영업직원의 성과를 집계한 결과 정송주 서울 망우지점 영업부장이 ‘판매왕’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정 부장은 지난 한 해 566대를 판매했다. 특히 2006년 이후 15년 연속 판매왕에 선정되는 등 대기록을 이어갔다. 그의 누적 판매량은 6535대에 달한다.정 부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판매왕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믿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기아차는 정 부장뿐 아니라 지난해 판매 우수 영업직원 10명을 선정했다. 선정자는 박광주 대치갤러리지점 영업부장(379대), 정태삼 전주지점 영업부장(348대), 이선주 당산지점 영업부장(322대), 이광욱 상암지점 영업부장(319대), 윤석찬 영등포지점 영업부장(316대), 심동섭 동광주지점 영업부장(311대), 김영환 서여의도지점 영업부장(296대), 진유석 신구로지점 영업부장(289대) 등이다.이들은 차량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맞춤형 차종을 소개하는 마음가짐 등을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에게 올 한 해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