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대표 최홍훈)이 19일 서울 송파구 아쿠아리움에 위치한 전시공간 'Play with Nature'에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바다사자 캐릭터 '레오', 펭귄 캐릭터 '핑핑'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즐거운 세상을 테마로 바닷속 대자연을 있는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산호초가 있는 해저면을 연출한 바위 모형은 키를 측정할 수 있는 바다사자·물범 조형물, 거대 펭귄 등이 설치돼 이색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코로나19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3회씩 정기 방역을 실시 하고 있다. 동선 25m마다 손 소독기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