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겸-육근병-이이남 자연소재 작품 디지털 사이니지 송출
  • 현대백화점이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점 유플렉스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신촌점 유플렉스 건물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국내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 김창겸, 육근병, 이이남 등의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봄의 산책' 'Nothing-02' '다시 태어나는 빛 송하망 폭포' 등을 송출한다. 

    이와함께 유플렉스 건물 외벽을 파란 고래가 하늘을 유영하며 지나가듯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3D 미디어아트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