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콜센터 전산환경 전면 재구축

DB손해보험은 최근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콜센터 전산환경을 전면 재구축했다. 

24일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전국 상담센터 20여곳을 콜 상담업무에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환경을 전면 재구축했다. 가장 큰 특징은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형 맞춤 상담원 연결과 콜 추적 분석을 통한 완벽한 대고객 상담서비스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 코로나19 안정적 대응을 위한 전 상담원들의 완벽한 비대면 재택상담환경도 마련했다. 모든 지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더 나은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