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한 신농법,신품종 과일 출시
  • ▲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황정환 국립특작원예과학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분장(왼쪽에서 4번째)이 '신농법, 신품종'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배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황정환 국립특작원예과학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부분장(왼쪽에서 4번째)이 '신농법, 신품종'으로 재배한 토마토와 배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력해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와 '순수 국내 육성 신품종 창조배'를 선보인다.

    '사계절 쿨링 하우스'는 포그냉방, 단열커튼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하우스다. 일반 온실대비 공간이 40배 정도 커 사계절 내내 효과적으로 토마토를 재배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사계절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토마토(3~8입/5,980원)와 신품종 창조배(2입/9,980원)를 서울역점과 잠실점 등 25개점에서 25일까지 판매한다.

    이은승 신선식품부문장은 "롯데마트는 향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품종의 과일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