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에코존을 살표보고 있다. ⓒ롯데쇼핑
    ▲ 4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에코존을 살표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 일산점이 환경 보호 등 지역 사회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해 '헌 옷 기부 캠페인'과 '에코 팝업존' 전개 등 다양한 에코 챌린지를 진행한다. 

    우선 일산점 4층에 업사이클 스툴과 화분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굿윌스토어 일산점과 업무협약으로 의류 수거함을 통해 고객들이 헌옷 기부 참여 횟수별 1천 L.POINT 등 다양한 해택과 기부영수증 발급도 가능한 '헌 옷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 

    또 3층 '에코 팝업존'에서는 '플라스틱병, 옷이 되다'를 주제로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노스페이스의 리싸이클링 의류'를 8일까지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키플링과 코카콜라가 협업한 '코카콜라 페트병 리싸이클링 가방' 등 에코 캠페인을 진행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친환경 상품들로 구성된 팝업 매장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롯데쇼핑)
  • ▲ 4일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방문한 한 고객이 에코존을 살표보고 있다. ⓒ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