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가족 2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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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4~5일, 6~7일 2차례에 걸쳐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트루프렌드(truefriend) 2024 한가족 스키캠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캠프는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1박 2일간 초보자를 위한 스키·보드 강습, 인기 연예인 초청 축하공연, 레크레이션를 겸한 '한가족 파티'와 행운권 추첨 등을 즐기는 행사다. 

    회사는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해당 해당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김성환 사장은 "임직원의 도움 없이 회사는 성장할 수 없다"라며 "앞으로도 직원은 물론 뒤에서 우리 임직원에게 힘을 주는 가족분들까지 행복하게 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