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병실에서 보내야하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와 공연 연기자들이 병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하는 환아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캐릭터 쿠션, 색칠놀이 워크북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캐릭터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은 1995년부터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특별 위문공연을 진행해오고 있다.(사진=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