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30일 마뗑킴 역대 최대 규모 팝업 진행11가지 선발매 상품 단독 판매전 상품 20% 할인 혜택, 구매 금액대별 특별 사은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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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K패션 대표 브랜드 ‘마뗑킴’ 메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마뗑킴’ 팝업스토어는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30일까지 약 20일간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뗑킴’의 아카이브(Archive)를 집합한 팝업스토어로 약 200㎡(약 60평)의 공간에 메탈(metal)재질의 집기들과 빈티지 가구 등을 활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선발매 상품으로 11가지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매쉬 발레 스니커즈'를 비롯해 '나일론 보스턴백'과 ‘하트 니트 키링’ 등이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팝업답게 마뗑킴의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두 모았다. 특히 늘어나는 2030 남성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출시한 남성 라인인 ‘마뗑킴 맨즈’ 라인을 유통사 최초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소재와 디자인을 차별화해 ‘하이엔드’ 라인으로 출시한 ‘킴마틴(KIMMATIN)' 캡슐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기간 중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장세정 롯데백화점 캐주얼1팀 치프바이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브랜드를 적극 발굴 및 유치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