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37개 빈티지만 생산된 ‘살롱 버티컬 세트’ 1세트 한정 단독 출시130만원 '알마스 등급 골드 캐비아’도 10개 한정으로 판매매년 1000병만 생산되는 ‘아버 사크리스 럭셔리 1000’ 올리브오일 단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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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희소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6일부터 롯데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하며 추석 선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롯데백화점에서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 키워드를 ‘초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큐레이션’로 지정하고 차별화된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추석에는 ‘엘 익스클루시브’라인을 새롭게 기획해 세계적으로 ‘희소성’를 지닌 프리미엄 선물들을 출시했다.먼저 진귀한 프리미엄 빈티지 샴페인을 오직 단 1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살롱 버티컬 세트(1460만원)’는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샴페인 세트로, 전 세계적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프리미엄 기프트다.오직 작황이 좋은 해에만 생산 가능해 20세기 내내 단 37개의 빈티지만 생산된 ‘살롱 르 메닐’ 샴페인 4병으로 구성되었다. 그 희소성으로 인해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어 다이아몬드에 비유되기도 한다.또 유통사 최초로 ‘알마스 골드 캐비아(30g, 130만원)’를 1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알마스’는 러시아어로 다이아몬드를 뜻하며 2만5000분의 1의 확률로 탄생하는 알비노 철갑상어 품종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캐비아다.국내에서 오직 100병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올리브오일 선물도 판매한다. ‘아버 사크리스 럭셔리 10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250ml, 38만원)’은 스페인 파르가(Farga) 올리브 품종으로 1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35그루의 올리브 나무에서 생산된다.한정으로 생산되는 1000병 중 국내 수입이 가능한 100병 전량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확보해 한정 수량 기프트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