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해 시기별 수요 높은 상품 선정하여 업계 최저가 판매무화과 1kg 8990원 등 신선식품 등 먹거리 위주 선정냉장 찜갈비·한돈 냉장 돼지갈비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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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가 오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AI 가격혁명 할인 품목을 2배 늘리고 혜택을 확대한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그간 홈플러스가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를 통해 선정, 업계 최저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의 행사 진행으로 체감 물가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가격혁명 행사 품목을 4~5개에서 10개 이상으로 2배 가량 늘리고, 혜택도 강화했다.

    행사 품목은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먹거리 위주로 꾸렸다.

    ▲‘유명산지 무화과(1kg/국내산)’은 8990원 ▲‘팔도진미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 목심구이(800g)’은 7990원 ▲ ‘오뚜기 스낵면(108g*5입)’은 2490원에 마련했다. ▲‘해표 식용유(1.5L)’를 5400원 ▲ ‘대천김 도시락김(5g*20봉)’은 5490원 ▲‘자연햇살 고춧가루(500g, 전점 2만4천개 한정)’는 12900원에 판매한다. 

    4일까지는 집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맛있는 집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각종 밀키트, 간편식, 소스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갈비 등 육류를 최대 40% 할인하는 ’갈비 유니버스’도 11일까지 진행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최근 진행했던 AI 가격혁명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거워 품목 수와 혜택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 위주로 할인 혜택을 집중하여,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