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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자사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타임'의 신규 라인 '타임 파리(TIME PARIS)'의 2025 S/S 신제품을 선보인다.'타임 파리'는 한섬이 글로벌 패션 시장을 공략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컬렉션으로, 2025 S/S 신제품은 실크, 튤(실크·나일론 등으로 망사처럼 짠 천) 등 가벼운 소재에 파스텔톤의 시원한 색감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대표 제품은 '새틴 러플 언밸런스 헴 드레스(69만 5,000원)', '히든 버튼 울 블레이저(89만 5,000원)', '실크 블렌드 자카드 프린지 쇼츠(64만 5,000원)' 등이다.제품은 더현대 서울 2층 타임 파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더한섬닷컴( www.thehandsome.com )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현대백화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