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제주를 여행하는 듯한 가상현실 체험 제공
  • ▲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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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가 9일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VR(가상현실)존을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제주의 깨끗한 자연과 순수한 에너지를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디즈니 스토어에서 '제주 플라잉 바이크' VR을 선보인 바 있다.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이니스프리 모델 이민호와 데이트를 즐기는 스토리로 제작됐다.

    이번 이니스프리 VR에서는 360도 VR 영상에 3D 효과를 더해 보다 입체적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제주의 바람과 향을 재현한 4D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VR존에 구현해 차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9일부터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VR을 체험하는 고객들에게 이민호와 함께 영상 속에서 만나본 제주 원료로 만들어진 샘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