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랑콤
    ▲ ⓒ랑콤

     

     

    랑콤은 가벼워진 텍스처로 산뜻한 사용감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랑콤의 UV 엑스퍼트는 13년 연속 자외선 차단제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베스트셀러 선크림이다. 여기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필터링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고, 수분감 있는 텍스처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됐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의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 50+/PA++++로 업그레이드됐다. UVB와 단파 UVA는 물론 장파 UVA를 빈틈 없이 차단한다.

    특히 피부 진피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를 차단하는 PA지수가 기존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인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아쿠아 젤’, ‘밀키 브라이트’, ‘BB 컴플리트’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출시됐다. 

    가격은 30ml 5만7000원대, 50ml 7만7000원대.50ml 구입시 휴대용 텀블러와 함께 여행용 2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