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3일 2017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하광용 인력·품질관리 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정무영 홍보담당과 이종대 해외서비스 담당은 상무보에서 상무가 됐다.
김재선 인사담당, 조진규 생관·물류담당,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 안기환 엔진구동개발담당, 이원상 차량설계담당은 부장에서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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