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왼쪽)가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스카이' 오픈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전망대를 설명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이라는 콘셉트로 지어진 만큼 앞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찬사를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스카이는 지상 500m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과 2층 그리고 117층부터 123층까지 총 9개 층으로 구성됐다. 시간당 9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2대가 동시에 운행하는 더블데크 형태인 스카이셔틀을 이용해 1분이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세계 3위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한국의 미(美)와 자부심'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22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