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 구글플레이는 인기 1위 기록이용자 성원에 감사의 뜻 담아 풍성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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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서버를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추가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PC와 모바일로 양분돼 서비스 중이다.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5위에 진입, 구글플레이는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지속적으로 이용자 수가 증가해 신규 서버 2개(아이루즈 3~4)를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또한 성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용자 전원에게 희귀 정령 소환권 1개, 희귀 탑승물 소환권 1개, 성장의 부적(30분) 3개, 재물의 부적(30분) 3개를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내달 22일까지 게임에 14일 동안 접속하면 '영약 상자’, '어스름 약술', '방어구 강화석' 등을 증정하고,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아스 대륙 시작의 증표'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아스 대륙 시작의 증표'를 사용해 탑승물이나 정령 소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캐릭터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희귀 정령 선물 소환권', '영웅 탑승물 선물 소환권', '영웅 정령 선물 소환권' 등을 지급하는 '이그트의 레벨 달성 선물' 이벤트와, 채집이나 채광, 벌목, 낚시 등 생활 미션을 완료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7일 동안 성장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세력, 던전, 연맹 콘텐츠를 즐기는 이벤트 등이 열릴 예정이다.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PC 플랫폼 이용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