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20분, '허수경의 쇼핑스토리' 통해 매트리스 상품 선봬
  • ▲ 현대홈쇼핑 일룸.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 일룸.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이 22일 오전 8시 20분부터 65분 동안 리빙 전문 프로그램 '허수경의 쇼핑스토리' 에서 일룸의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 '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일룸 슬로우(slou) 매트리스' 는 독일 ‘BASF’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한 것이다.

    세계적 권위의 알러지 협회(미국 AAFA)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작돼 우수한 품질이 돋보이는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기능성 베개 ‘하이퍼겔 필로우’ 론칭에 이어 가구 브랜드 일룸의 ‘슬로우 매트리스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2조원대로 성장한 국내 숙면용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최근 '잠(sleep)'과 '경제(economics)'의 합성어인'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매트리스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이 선보이는 ‘일룸 슬로우(slou) 매트리스’는 1000번 이상의 레이어 테스트를 통해 특허받은 ‘4 Layer‘기술을 통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 몸 전체를 빈틈 없이 지지해준다.

    매트리스 내부에 화학 색소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코튼 소재를 통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샌드베이지, 내추럴그레이, 빈티고 인디고 색상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99만원(퀸사이즈 기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트리스 론칭 기념으로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매트리스 오가닉면 상단 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구매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일룸 모션베드’를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같이 진행 할 예정이다.

    박지훈 현대홈쇼핑 리빙팀 책임MD(상품기획자)는 “질 좋은 수면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룸의  매트리스 상품을  업계 최초로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100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할 만큼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