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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액티브시니어 세대의 사회적 공감과 관심을 확대함으로써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액티브시니어란 나이보다 젊게 살아가는, 은퇴 후에도 사회·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55~70세 세대를 말한다.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의 공모 주제는 '시니어의 역동적인 삶'과 '엄마의 Wish List' 두 가지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봉사, 여가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액티브시니어의 모습이나 엄마의 이루고 싶은 꿈을 응원하는 내용 등을 29초의 영상에 담으면 된다.
영상 접수는 5월 16일까지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심사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시상식은 5월 31일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