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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액티브시니어 세대의 사회적 공감과 관심을 확대함으로써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액티브시니어란 나이보다 젊게 살아가는, 은퇴 후에도 사회·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55~70세 세대를 말한다.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의 공모 주제는 '시니어의 역동적인 삶'과 '엄마의 Wish List' 두 가지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봉사, 여가 등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액티브시니어의 모습이나 엄마의 이루고 싶은 꿈을 응원하는 내용 등을 29초의 영상에 담으면 된다.

    영상 접수는 5월 16일까지 유한킴벌리 29초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심사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시상식은 5월 31일 열린다. 총 상금 규모는 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