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기편 ⓒ유한킴벌리
    ▲ 용기편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광고가 제 14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0여년간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꿔온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란 비전과 함께 공존숲 조성, 도시슾의 연결과 조성, 북한숲 복구활동, 시니어 산림경영 전문가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캠페인 광고를 통해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캠페인 광고는‘작은 숲 모여 더 큰 숲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였다. 우리 곁의 작은 숲에서 느낄 수 있는 가치들을 ‘위로, ‘용기’, ‘감동’, ‘공존’의 네 가지 이야기로 담았다.

    숲에서는 내 속도대로 걸어도 되고('위로'편), 머무는 것 만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으며('용기'편), 아이와 노니는 놀이터가 되고('감동'편), 지구의 열을 내려주는 해열제가 되어 준다('공존'편)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유한킴벌리 사회책임경영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숲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진정성을 부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곁의 작은 숲을 만들고 가꿔나가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광고제로 한해동안 방송된 온·오프라인 광고 영상물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