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64.90달러-두바이유 62.17달러'
  •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 국제 원유가 추이 ⓒ 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산유국 감산 출구전략 플랜에 대한 기대와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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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각) WTI( 서부텍사스유) 전날보다 배럴당 27센트 오른 58.36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64.9 달러로 전일 대비 0.34달러 올랐고, 두바이유는 57센트 오른 62.17달러로 마감됐다.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의 2018 석유 수요 전망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칼리드
    팔리 사우디 에너지부장관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8 석유 수요는 중국-인도 등의 아시아 지역과 미국, 유럽 지역의 영향으로 견조한 증가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93.3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