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설 완료 이후 단순정제 65만 배럴로 확대
  • 현대오일뱅크가 석유제품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에 나선다.

현대오일뱅크는 2017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총 36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No.1 CDU·HOU 설비 증설에 2000억원, SDA 신설에 1400억원 등이다. 신증설이 완료될 경우 단순원유정제능력 65만 배럴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