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지상 5층, 총 1723㎡(521평) 규모로 조성됐다. 브랜드가 추구해온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르네상스
코스맥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하고 전 세계 소비자와 파트너를 연결하는 디지털 허브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코스맥스는 신규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고객 경험을 최적화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코스맥스는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8년 만에 홈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일본 최대 온라인 할인 행사 ‘메가와리(メガ割)’ 판매가 전년 대비 180% 이상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재팬이 연 4회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로, 최근 메디큐브를 비롯한
미스토홀딩스가 강남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미스토홀딩스는 16일 사옥취득공시를 통해 2026년 중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싸이칸타워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 연초부터 잇따라 가격 인상에 나선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리치몬트 산하 명품 시계 브랜드 IWC는 내년 1월12일 제품 가격을 평균 5~8% 인상한다. 스틸 모델은 평균 7%가량 오르고 골드 모델은 이보다 인상 폭이 더 큰 것으로
유니클로는 국내 사회공헌 파트너 기관인 초록우산, 아이들과미래재단,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및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 등 총 4곳과 협업한 자수 디자인 16종을 ‘리유니클로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옷의 선순환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
지난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이 수입 1위국에 올랐다. 3년 연속 1위다. 시세이도, 고세 등 글로벌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가 포진한 일본 시장은 자국 브랜드 선호가 강하고 소비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이런 시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BYN블랙야크그룹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단체 UN SDGs 협회에서 발표한 ‘2025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국내 1위 그룹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무신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브랜드 비즈니스 전문 자회사인 무신사 트레이딩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합병은 무신사의 브랜드 사업을 플랫폼과 함께 핵심 사업 영역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무신사는 합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