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9340억·순이익 13% ↑중국서 MLB 매장 효율화 효과디스커버리·듀베티카 앞세워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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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가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키우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F&F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685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9340억원으로 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27억원으로 13.1% 증가했다.4분기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7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29억원으로 10.3% 늘었다.F&F 관계자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가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국내 소비 역시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며 실적 전반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면서 "중국에서는 MLB 브랜드의 매장 효율화가 진행되며 점당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베이징·상하이 등 핵심 거점 도시에 안착하며 안정적인 매출 확대 흐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이어 "올해 중국 시장은 지난해와 유사한 사업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중심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내수 회복 기조 속에 듀베티카 등 신규 브랜드의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