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 주요 게임 4종 연말 승부수 …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는 연말을 맞아 자사가 서비스 중인 주요 게임 4종에서 신규 캐릭터 및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장르별로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먼저 액션 슬래시 PC 온라
2025-12-19 강필성 기자
-
한컴-한컴인스페이스, ‘아시아 AI 대상’ 과기부장관상 동시 수상 … AI 기술력 입증
한글과컴퓨터와 한컴인스페이스는 문서 및 영상 데이터 분석 분야의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나란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한컴은 ‘아시아 AI 대상’에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AI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
2025-12-19 강필성 기자
-
카카오, 에이전틱 AI 모델 ‘Kanana-2’ 오픈소스 공개 … 도구호출·사용자 지시이행 향상
카카오는 허깅페이스에 자체 개발한 차세대 언어모델 ‘Kanana-2’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카카오는 에이전틱(Agentic) AI 구현에 최적화된 고성능·고효율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자체 개발
2025-12-19 강필성 기자
-
SOOP, Dplus Kia와 3년간 파트너십 체결 … 신규 콘텐츠 강화
SOOP은 e스포츠 구단 Dplus Kia와 3년간 스트리밍 및 콘텐츠 제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SOOP에서 Dplus Kia 선수단의 개인 방송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Dpl
2025-12-19 강필성 기자
-
크래프톤, '펍지 성수'서 글로벌 e스포츠 초청전 개최
크래프톤은 전 세계 정상급 PUBG: 배틀그라운드 선수들이 참여하는 연말 e스포츠 초청전 ‘펍지 플레이어스 마스터스 인비테이셔널(PUBG Players Masters Invitational)’을 오는 21일까지 서울 성수의 ‘펍지 성수’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
2025-12-19 강필성 기자
-
NHN두레이,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과기부장관 표창 수상
NHN두레이는 지난 18일 ‘2025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장관표창은 매년 국내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 및 공공 부문 도입 촉진 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2025-12-19 강필성 기자
-
NHN ‘다키스트 데이즈’, 장비 수집·강화 전면 개편 … “본연의 재미 극대화”
NHN은 자사의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DARKEST DAYS)’가 게임 본연의 성장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비 수집 및 강화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의 PC·모바일
2025-12-19 강필성 기자
-
[데일리 IT 단신] 카카오프렌즈,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흑백요리사2’ 협업 外
◆카카오프렌즈,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흑백요리사2’ 협업카카오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 ‘흑백요리사2’와 협업을 진행한다.카카오프렌즈는 11월 27일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5'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기묘한 이야기5'의 주요
2025-12-18 김성현 기자
-
AI 학습 장애물로 지적받은 HWP 문서 … 한컴 “호환성 문제 없다”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공부문 문서 체계가 AI 데이터 학습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왔다. 한컴은 HWP 문서 AI 호환성 문제에 대해 제한사항이 없다는 입장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업무보고에서 아래아한글 문서의 공공 데이터 호환성 문제
2025-12-18 김성현 기자
-
카카오 이어 네이버도 폭발물 설치 협박 … 재택근무 권고
카카오에 이어 네이버가 폭발물 설치 협박을 받으면서 직원들에게 재택근무 전환을 권고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경 카카오 고객센터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와 제주 본사, 네이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경찰은 협박글 게시자를 전날 카
2025-12-18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