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기부 캠페인 성과 공유, 사회문제 해결 방안 모색컴투스 임직원 및 가족, 지역 장애인 가정 위한 김장 나눔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창문프로젝트’ 성황리에 종료
  • ▲ ⓒ넥슨
    ▲ ⓒ넥슨
    ◆ 넥슨,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넥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제주국제공항에서 ‘카페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페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운영되며, 박물관 휴관 기간 동안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관람 제약 없이 ‘카페 메이플스토리’의 굿즈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제주국제공항에서 ‘넥슨플레이’ 앱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AR 몬스터를 찾는 참여자에게 팝업스토어 한정 랜덤 스티커가 지급되며,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핫팩, 리유저블백 등 인당 1개의 증정품이 제공된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는 팝업스토어에서 스탬프를 받은 뒤 박물관 지하의 ‘카페 메이플스토리’를 방문하면 F&B 메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희망메이커톤 임팩트 공유회’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오렌지플래닛에서 ‘2025 희망메이커톤 임팩트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막을 올린 ‘2025 희망메이커톤’은 약 6개월 간 진행됐다. 국제구호단체 코인트리, 비영리단체 자유스콜레, 한국소아암재단, 사단법인 온기 등 8개 공익 단체는 희망스튜디오 플랫폼을 통해 ‘소아암 환아 심리 치료’, ‘취약계층 청소년 영어 교육’, ‘스리랑카 특수장애학교 지원’ 등 8개의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구영권 CSO가 재능 기부로 참여해 ‘투자자 시선에서 본 사회문제 해결 임팩트’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참가 단체들의 성과 발표와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한 토의, 기부 유저의 공감이 높았던 캠페인을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하는 ‘임팩트 밸류 어워드’도 열렸다. 어워드에서는 환아와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한 ‘한국소아암재단’과 ‘청소년행복재단’이 선정됐다.

    ◆ 컴투스, 금천구 장애인 가정 지원 김장 봉사활동 실시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장 준비가 어려운 금천구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일 컴투스 구내 식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 50여 명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1300kg에 달하는 배추와 양념을 정성껏 버무리고 직접 포장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 넷마블문화재단,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 성료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을 돕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미래 인재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기부금과 넷마블문화재단 기금을 더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025 ‘넷마블창문프로젝트’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및 코딩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 ▲넷마블 사옥 견학 및 임직원 직무 특강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마이크로비트 키트 및 워크북 등 교구재 제공 등의 지원을 진행했다.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과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 업데이트 실시

    넥슨은 지난 18일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에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3월 정식 출시 이후 진행하는 첫 컬래버 콘텐츠로, 게임 내 던바튼의 광장, 교회 정원, 스텔라돔 입구, 남쪽 다리가 ‘산리오캐릭터즈’ 관련 테마로 꾸며진다. 또한, ‘산리오캐릭터즈’ 주요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을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선보이며, ‘산리오’ 콘셉트의 의상을 얻을 수 있는 ‘헬로키티: 패션 럭키박스’, ‘쿠로미: 패션 럭키박스’ 2종과 폼폼푸린 러버 시추를 펫으로 얻을 수 있는 ‘멍멍! 폼폼푸린: 펫 럭키박스’를 오픈한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15일까지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패션 관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이벤트 코인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데이지의 패션 아틀리에’에서 ‘산리오캐릭터즈 티셔츠’, ‘산리오캐릭터즈 페이스 스티커 선택 상자’, ‘데이지와 레어 패션 선택 상자’, ‘데이지 컬렉션: 지정 염색약 주머니’ 등 치장 아이템 및 컬래버 의상 위주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