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빌딩부문], [재무관리부문], [기획외주부문] 5개 부문
  • ▲ (왼쪽부터 순서대로) 남기혁 기획외주부문장, 이준하 빌딩부문장, 옥동민 인프라부문장
    ▲ (왼쪽부터 순서대로) 남기혁 기획외주부문장, 이준하 빌딩부문장, 옥동민 인프라부문장



    <대우건설>이 오는 15일 박영식 신임사장 취임을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전체를
    [플랜트부문]
    [인프라부문]
    [빌딩부문]
    [재무관리부문]
    [기획외주부문] 총 5개 부문으로 개편했다.

    이밖에 중복·유사 기능을 통합,
    부문 아래 조직을 기존 12본부 6실에서 10본부 4실로 축소했다.


    5개 부문중 [빌딩부문]은 기존 주택사업본부와 건축사업본부를  통합,
    민간영업과 마케팅의 시너지를 높였다.

    기존 토목사업본부와 공공영업실, 기술연구원을 [인프라부문]으로 통합해
    기술과 연계한 공공영업의 시너지를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재무관리부문]에 재무금융본부와
    인사기능을 포함하는 경영지원실을 배치해
    CFO의 권한을 강화, 재무관리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부문제 확대로 중복·유사기능이 통합되고,
    인사 조직이 슬림화됨에 따라
    효율을 높히고 의사결정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란 기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인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말했다.

    “침체된 분위기 쇄신과 시장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 하다.


    이를 계기로 건강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Top 10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 대우건설 보직인사 >
    ◇부문장
    ▲재무관리부문장 수석부사장 조현익
    ▲기획외주부문장 전무 남기혁 (신임) 겸)전략기획본부장
    ▲빌딩부문장 전 무 이 준 하 (신임) 겸)건축사업본부장
    ▲인프라부문장 전 무 옥 동 민 (신임) 겸)토목사업본부장

    ◇본부장
    ▲재무금융본부장 전무 김양기
    ▲엔지니어링본부장 전무 황선우
    ▲발전사업본부장 전무 정태영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이경섭
    ▲해외영업본부장 전무 홍기표
    ▲경영지원실장 전무 소경용
    ▲공공영업실장 상무 이훈복
    ▲RM실장 상무 심우근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최연국 (신임)
    ▲외주구매본부장 상무 성현주 (신임)
    ▲기술연구원장 상무 정한중 (신임)
    ▲경영진단실장 상무 김창환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