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재벌가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최정윤은 '택시'의 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신의 신혼집으로 초대해 닉쿤을 닮은 연하의 재벌가 남편 윤태준(34) 씨를 공개하며 신혼생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2세 계획에 대해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시는 건 아니다. 내색은 많이 안하사지만 그래도 손자를 보고 싶어하시는 눈치"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지 벌써 2년 반이 넘었으니가 2세를 빨리 갖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요즘은 남편과 닮은 닉쿤 같은 쌍둥이를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정윤 2세 계획,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