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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가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을 공개했다. 

12월 1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사인회를 가진 줄리안, 다니엘, 기욤의 인증샷을 올렸다. 

이어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력 사인회 많은 관심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비정상회담' 본방 탕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인회 현장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12월 1일에 공개된 2015년 '비정상회담' 달력은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돼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여진다. 특히, 온라인으로 출시된지 4분 만에 재고 3,500부가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비정상회담' 달력 사인회 현장,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