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돌아온 소극장 뮤지컬의 흥행 신화 '마마, 돈 크라이'가 캐스팅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 흥행 열풍을 이끈 송용진, 고영빈, 그리고 김호영, 서경수, 이동하, 이충주가 새롭게 합류한다.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는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타임머신을 타고 불멸의 삶을 사는 뱀파이어인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면서 파멸로 치닫는 다는 스토리. 독특한 분위기와 중독적인 매력의 락 넘버로 이뤄진 작품으로 2인 극인 만큼 두 배우의 호흡과 개성이 중요하다.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는 실력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데다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여준다. 

여자에게는 말 한마디 못 걸 정도로 순수한 천재 물리학자에서 드라큘라 백작과의 만남으로 섹시한 매력으로 변신하는 프로페서V에 송용진, 김호영, 서경수가 확정됐다. 

전 시즌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송용진은 괴짜탐정 '셜록홈즈', '헤드윅' 등 개성적인 캐릭터의 해석, 탄탄한 연기로 신뢰를 받으며 흥행까지 이끌어 냈다. 새롭게 프로페서V로 합류한 김호영은 '프리실라', '라카지' 등의 수많은 작품에서 관객과의 뛰어난 호흡과 존재감 있는 연기로 극찬을 받은 국내 대표적인 배우. '마마, 돈 크라이'에서는 중성적인 매력의 프로페서V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경수는 '트레이스 유', '유럽 블로그', '블랙 메리 포핀스'을 비롯해 '넥스트 투 노멀', '라카지' 등의 화제작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로 시원시원한 음색과 에너지 넘치는 프로페서 V로 분할 예정이다.   

시간여행을 통해 만난 드라큘라 백작은 프로페서V를 불멸의 매력을 지닌 뱀파이어로 만드는 존재로 작품의 독특한 분위기를 이끄는 캐릭터. 이번 시즌에는 고영빈, 이동하, 이충주가 맡는다. 

전 시즌에서 냉정하면서도 절제된 연기, 부드러움과 냉정함을 오가는 연기로 화제가 된 고영빈이 다시 드라큘라 백작으로 분한다. 새롭게 합류하는 이동하는 '쓰릴미', '나쁜 자석' 등에서 핸섬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인상 깊은 등장으로 화제가 된 그는 뱀파이어로의 섹시한 변신을 시도한다. 

이충주는 2014년 '브로드웨이 42번가', '더 데빌'에 이어 최근 '셜록홈즈: 앤더슨가의 비밀'까지 연이은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섬세한 선의 부드러운 외모에 순간적인 광기를 선보인 X역과, 아담/에릭의 1인 2역 연기로 호평을 받은 그가 어떤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할지 주목된다. 

한편,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는 흡인력 있는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 재관람 열풍을 일으킨 작품. 관객들이 기다려온 창작 뮤지컬로 선정되기도 한 '마마, 돈크라이'는 오는 2월 3일(화) 오후 2시 전 예매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한다. 22일까지 예매시 20%의 조기 예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10일 쁘띠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