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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류승범이 프랑스 유명 패션 에디터 버지닛 모젯과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류승범은 버지닛 모젯과의 교제 사실을 털어논 뒤 "하지만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류승범은 "버지닛 모젯과는 연인사이로 1년 8개월 정도 같이 지냈지만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현재 류승범은 자유로운 솔로다. 

     

    류승범은 1980년생, 버지닛 모젯은 1966년 생으로 14살 차이다.

     

    류승범은 3년 전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생활하던 중 모델 일을 하다 버지닛 모젯을 만났다.
    최근까지도 버지닛 모젯이 류승범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승범과의 결별 사실이 밝혀진 버지닛 모젯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승범 14살 차이 연상 대박이다", "류승범 사랑꾼이네", "류승범 다시 솔로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승범,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