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YBM시사
    ▲ ⓒYBM시사

     

    YBM시사가 노원구 등 전국 21개 지자체와 연계해 진행하는 'NISE 원어민 화상영어'의 9~10월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NISE 원어민 화상영어는 파닉스, 기초회화, 시사 토론 등의 고급회화와 스피킹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현재 각 지자체를 통해 9~10월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대상 지역은 서울 노원구를 비롯 종로구, 양천구, 광진구, 동작구, 도봉구, 경기도 수원시, 여주시, 의정부, 파주시, 오산시, 경북 경주시, 충남 아산시, 서천군, 전남 보성군, 부산시 남구, 동구, 북구, 서구, 금정구, 사하구로 총 21개 지역이며,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성인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 학습 프로그램은 주당 90분씩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신청 시 전화 레벨테스트를 거쳐 총 12개 레벨의 단계별 수업 중 적합한 반에 배치된다. 수업 형태와 횟수, 시간대는 학습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다. 원어민 수업은 1:1 또는 1:4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수업 형태, 신청자 연령대, 지자체별 지원금액에 따라 각각 다르다.

     

    김제주 YBM시사 화상영어팀장은 "NISE 원어민 화상영어는 YBM시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질 좋은 온라인 학습 컨텐츠, 철저한 강사관리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교육 복지 증대는 물론,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지자체들의 관심이 매회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월 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NISE 성적우수자 해외 영어캠프'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1년에 총 2차례 열린다. 참가대상자는 6개월간 NISE 원어민 화상영어를 꾸준히 수강한 학생 중 선발되며 항공료, 숙박료, 교육비, 식비는 물론, 1:1 맞춤형 집중 영어 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적인 학습 솔루션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