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오는 25일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ART.C에 '조니워커 팝업바'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팝업바는 '조니워커 타임- 가장 즐거운 시간, 바로 지금!' 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되며,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에 대한 다양한 체험형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고, 트렌디하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조니워커 팝업바' 은 1층의 라운지 바와 2층의 블렌디드 위스키 체험 존 블렌더스 룸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체험 존, 나와 어울리는 조니워커 찾기, 조니워커하우스 가상 투어 등 조니워커와 블렌디드 위스키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디아지오코리아 두글 맥조지 마케팅 상무는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조니워커가 보다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진일보 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