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품질경쟁력 갖춘 폼 매트리스, 리클라이너 신상품 선봬
  • ▲ 엄마와 아이가 함께 뉴 프라임 리클라이너를 이용하는 모습 ⓒ한샘
    ▲ 엄마와 아이가 함께 뉴 프라임 리클라이너를 이용하는 모습 ⓒ한샘

    한샘몰이 폼 매트리스와 리클라이너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휴가시즌과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휴식과 연관된 라인업을 확대한 것.

    먼저 한샘은 키, 몸무게 등 한국인 체형에 맞게 고안한 ‘디퍼 프리미엄 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메모리폼의 장점을 부각해 탄탄한 지지력과 효과적인 체압 분산을 통해 사용자에게 안락감을 주느 것이 특징이다. 

    고가 폼 매트리스 대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1일부터 사전구매이벤트를 통해 300명 한정으로 퀸, 슈퍼싱글사이즈 상품을 20% 할인한 70만원 초반, 50만원 중반대 가격에 판매한다.

    구입 후 90일 동안 무료체험서비스를 실시해 내 몸에 맞지 않을 경우 무료반품 및 100% 환불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샘은 지난 1년간 누적 판매량 1만 세트에 기록한 히트상품인 ‘프라임 리클라이너’ 업그레이드 버전도출시한다. 

    기존에 50cm였던 좌방석 높이를 45cm로 낮춰 온 가족이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터치로 리클라이닝 기능이 작동하는 원터치 버튼과 USB 단자를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어반그레이, 모건브라운, 허니모카 총 3가지 컬러를 출시하며, 오는 14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하며 4인, 3인 상품을 각 129만원, 99만원에 판매한다.

    한샘 관계자는 “집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와 8월에는 세계적인 스포츠행사가 예정된 만큼 휴식과 관련한 매트리스, 리클라이너 신상품을 기획해 온라인전용으로 출시했다”며 “폼 매트리스의 경우 무료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품질에 자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