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신여자대학교·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 의류디자인전공 교원 및 학생들. ⓒ성신여대
    ▲ 성신여자대학교·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 의류디자인전공 교원 및 학생들. ⓒ성신여대


    ◇ 성신여대, 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 의류디자인전공 교원연수 특강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중국 허베이과기대 한중합작 의류디자인전공 교원 및 학생 대상 특강을 8~9일 양일간 실시했다.

    한국 의류산업 및 의류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감덕규 LG패션 PB장과 이여주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이혜린 뉴스에이드 편집장 등이 강연에 나섰다.

    앞서 지난 6일부터 허베이과기대 교원들은 한국에 머물며 성신여대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산업체 참관, 의류시장 조사, 패션수업 참관 등 연수에 참여했다.

    ◇ 성균관대 김인수 교수팀, 친환경 제약기술 개발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김인수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응용화학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신테시스 앤 카탈리시스'(Advanced Synthesis & Catalysis)' 9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그리나드(Grignard) 탄소-탄소 결합 합성법은 유기합성 및 의약품 제조 분야에서 100여년간 사용된 기술이지만 폭발성 시약 사용에 따른 공정 관리, 금속부산물 다량 생성 등의 문제점으로 대량 생산이 어려웠다.

    김 교수팀은 '촉매적 그리나드 합성법'을 개발, 폭발성 시약을 사용하지 않고 방향족 화학물과 다양한 친전차체 화학물과 결합이 가능하게 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탄소-수소 분해에 기반한 새로운 합성 기술로, 기존 안전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부산물 배출을 최소화한 최적의 합성공정이라고 김 교수팀은 전했다.

    ◇ 세종대,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 개소

    세종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교내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 개소식' 행사를 진행했다.

    에이알웍스 등 9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종대 모바일 가상현실 연구센터는 '모바일 플랫폼 기반 엔터테인먼트 VR(Virtual Realiy) 기술 연구' 과제 등을 수행하며 최장 6년간 45억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 상명대·유네스코한국위원회, 상호협력 MOU

    상명대학교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이들 기관은 ▲도자분야 공예디자인 국제교류협력사업 ▲교육·연구 인프라 및 문화 관련 프로그램 공동 활용 ▲대학(원)생 현장실습 교육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 서울여대, 새학기 개강 떡·노트 나누기 행사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학생누리관 앞에서 올해 2학기 개강맞이 행사를 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떡과 캐릭터 노트, 펜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