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 연속 행사 참석명품철정 미작·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호평
  • ▲ 쿠첸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캔톤페어에 참가해 자사 제품 30여 대를 전시했다고 20일 밝혔다.ⓒ쿠첸
    ▲ 쿠첸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캔톤페어에 참가해 자사 제품 30여 대를 전시했다고 20일 밝혔다.ⓒ쿠첸



    쿠첸이 중국 현지에서 바이어 및 소비자들을 상대로 제품 홍보에 나섰다.

    쿠첸은 광저우에서 개최된 종합 무역 박람회 '제120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Canton Fair)'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쿠첸은 전기레인지, IH압력밥솥, 멀티쿠커 등 총 30여 개 제품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적외선(Infrared rays) 센서를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미작(味作)'과 국내 인덕션 기술로 개발된 '프리존' 화구를 적용한 전기레인지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가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매회 참석할 때마다 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 사이에서 쿠첸 브랜드 인지도가 확연히 높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며 "올해는 특히 메이디와의 합자회사 설립과 전속 모델 송중기 계약 등 다양한 이슈가 더해져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