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마케팅부문 수상 도전… 12년만에 최고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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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그룹형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최고의 훈격인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고 6일 밝혔다.

    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패션그룹형지는 마케팅부문 명예의전당 기업으로 선정되고, 헌액기와 상패를 수상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KMAC가 지난 29년간 우리나라에 경영의 화두를 제시하며 총체적 경영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인 존경받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제도에서 가장 높은 훈격인 명예의전당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최고의 혁신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004년부터 마케팅부문에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최우수상, 대상, 종합대상을 거쳐 12년만에 최고 훈격인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패션그룹형지는 명예의전당 헌액을 기념해 고객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와일드로즈, 까스텔바쟉, 라젤로, 예작, 본, 캐리스노트, 스테파넬, 에스콰이아, 포트폴리오, 영에이지, 소노비, 젤플렉스 등 15개 브랜드 전국 2000여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가운데 하나로 성장해 왔다. 여기에는 한국의경영대상 전문 교수진의 현지 심사를 통해 매해 경영 활동을 업그레이드 한 것도 기반이 됐다. 

    패션그룹형지는 ‘글로벌 형지’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미래 100년 기업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