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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형지에스콰이어
    ▲ ⓒ형지에스콰이어


     
    형지에스콰이아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여성용 데일리 앵클 부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콰이아 톤앤톤 앵클 부츠와 캐주얼 앵클 부츠는 기능성 발열 내피를 적용해 보온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발열 소재의 내피를 활용해 퍼(Fur) 내피에 비해 가볍고 투박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한다.

    밑창에는 가보시 힐을 적용해 착화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캐주얼 앵클 부츠는 10mm 컴포트 중창을 삽입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며 탁월한 착화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톤앤톤 앵클 부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톤앤톤 컬러와 가죽 콤비로 소재감을 달리하며 세련미를 더했다.

    신발 밑창에는 골드 라인 트리밍을 통해 고급스러운 멋을 살렸다. 캐주얼 앵클 부츠는 중성적인 디자인에 벨티드 장식, 콩 장식 등을 가미해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콰이아 톤앤톤 앵클 부츠는 블랙, 베이지 총 2가지, 에스콰이아 캐주얼 부츠는 블랙과 카멜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33만9000원이다.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장은 "늦가을에 주로 유행하던 앵클 부츠가 롱 부츠를 넘어서는 겨울철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며 "클래식한 부츠의 멋은 살리면서 높은 활용도,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앵클 부츠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