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해설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성신여대
    ▲ 18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해설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성신여대


    ◇ 성신여대,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호두까기 인형' 문화공연 개최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강북구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발레리나 김주원과 함께하는 해설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18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와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윈드발레단, 윈드오케스트라가 협연에 나섰다.

    김주원 성신여대 교수의 해설이 곁들여진 호두까기 인형 공연은 서울 강북구, 도봉구 주민 600여명이 관람했다.

    ◇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일본서 '세계포럼' 선보여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에서 '2016 통일인문학세계포럼'을 18일 진행했다.

    '동아시아인의 기억: 아픔의 연대와 공통의 역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중국 연변대 민족학연구소 등이 참여했으며 토론 및 주제 발표 등이 실시됐다.

    ◇ 서울여대·몰도바국립공대, 상호협력 MOU

    서울여자대학교는 몰도바국립공과대학(UTM)과 최근 교육 및 연구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서울여대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CES+) 양성사업단'은 내년 1월16일부터 4일간 UTM과 함께 정보보호분야 워크샵 'CES+ 글로벌 캠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화여대 김은미 교수 연구팀, 게이츠재단 연구비 지원 받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개발협력연구원·이화의료원 글로벌소녀건강연구원 김은미 교수 연구팀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향후 3년간 연구비 40만달러(한화 약 4억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게이츠 재단은 글로벌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아내 멜린다 게이츠가 2000년 설립한 곳으로 질병 퇴치, 빈곤 구제, 교육기회 제공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교수팀은 '한국 국제 보건 전략'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013년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 중앙대학교 '정시 상담라운지' 운영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흑석캠퍼스 영신관에서 '정시 상담라운지'를 30일까지 운영한다.

    상담라운지에서는 2017학년도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중앙대 입시 정보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