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김영순 롯데기공 대표(왼쪽 두 번째부터)가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무인점포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오픈 행사에 참석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이날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오픈 한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핸드페이와 바이오 인식 스피드게이트, 무인 계산대, 전자동 냉장 설비 등을 갖췄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의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로 정맥의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의 패턴을 레이저로 인식해 간단한 손바닥 인증만으로 본인 확인 및 물품 결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