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해외 파견 박람회'에서 한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건국대
    ▲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열린 '해외 파견 박람회'에서 한국 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건국대


    ◇ 건국대, 해외 파견 박람회 선보여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해외파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환 학생 등 해외 파견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외국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3~25일 사흘간 진행됐으며 △국제처 프로그램 소개 △해외파견프로그램 경험담 발표 △외국인 교환학생 국가 소개 △지역별 상담부스 등이 운영됐다.

    건국대 관계자는 "2017년에는 800명 이상 학생을 해외에 파견할 계획이다. 올해는 17개의 신규 협정대학과 체결을 확대, 학생들의 파견지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디지털대·육군 항공학교 MOU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육군 항공학교와 학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이들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학사관리시스템·콘텐츠 제작 정보 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준현 서울디지털대 입학관리팀장은 "육군 항공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성대, '상상큐브' 개소식

    한성대학교는 창업지원시설인 '상상큐브' 개소식을 24일 진행했다.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 구축된 상상큐브는 44㎡ 2실, 22㎡ 18실 등 컨테이너 20동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입주실, 경영지원실, 시제품제작실 등이 들어섰다.

    이상한 한성대 총장은 "상상큐브 개설로 학생과 일반인의 창업을 통합 운영하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제22회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고려대학교는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선주협회에서 '제22회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를 2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박신조 프로그램 및 선박금융상 관련자의 법적책임 등에 대해 산업은행 박성목 실장, 장세호 팀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가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