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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대학 공동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숭실대학교는 서울 세텍(SETEC) 제1전시실에서 '2018년 대학 공동 진로·진학 박람회'를 다음달 4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고교생, 학부모, 교사 등에게 진로·진학 탐색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숭실대를 비롯해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인천대, 인하대 등 6개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전공체험관 △대학소개관 △진학상담관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관 △적성탐색관 등이 운영되며, 소개관에는 가톨릭대 등 15개 대학의 정보가 안내될 예정이다.

    ◇ 동국대,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동국대학교는 수험생 3천명(인문계 2천명·자연계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모의논술을 25~29일 실시한다.

    이번 모의논술은 동국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인문계는 컴퓨터로 작성한 답안을 제출, 자연계는 양식 출력 후 답안을 작성한 뒤 사진 촬영 또는 스캔해 업로드하면 된다.

    모의논술 응시자에게는 동국대 교수진이 채점·개별 첨삭한 답안지가 제공되며, 내달 14일 채점 결과를 공개한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및 수능 준비로 바쁜 수험생들을 위해 온라인 모의논술을 시행한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인원을 늘렸다"고 말했다.

    ◇ 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 외국인학생 등 1400여명 참가

    성균관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국제하계학기(ISS)'를 선보였다.

    이번 ISS에는 성균관대 재학생을 비롯해 전세계 27개국 94개 대학에서 14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인문·이공계 50여개 과목과 한국전통문화 체험,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ISS를 수료한 후 고국으로 돌아간 학생들은 성균관대와 우리나라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원대 최애정 학생,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유학생 선발

    수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4학년 최애정씨가 일본 문부과학성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 국비유학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이번 선발로 최씨는 올해 10월부터 1년간 일본 와세다대에서 수학하며, 학비·생활비·항공료 등을 지원 받는다.

    그는 "와세다대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배우고 꿈을 위해 한 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신여대, '2018 프라임 진로진학콘서트'

    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2019 프라임 진로진학콘서트'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수험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성신여대 프라임학과, 지식서비스공과대학 전공 학과에 대한 안내 테이블 및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2019~2020학년도 신입학 전형 소개, 2019학년도 논술전형 특강 등이 실시됐다.

    윤진호 성신여대 입학처장은 "성신여대 프라임 학과들은 기존의 전통적인 공대와는 달리 여성 인재가 콘텐츠의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융합 중심의 전공학과들로 구성돼 있다. 성신여대에서 여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세심한 강점을 살려 본인의 능력이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디지털대·우아한형제들 MOU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서울디지털대는 우아한형제들 임직원 대상 장학 혜택, 온라인 교육 자문 등을 지원한다.

    김재홍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일하며 미래를 위해 땀을 투자하는 젊은이들에게 '꿈 장학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명지대,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명지대학교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학년도 MJ전공체험 2차 '꿈을 담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명지대 23개 학과가 참가해 고교생들에게 학과 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명지대 관계자는 "MJ전공체험은 고교생들에게 학과 체험 기회, 학과·전공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