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8주간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 방영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소개 및 해외 지역 예선 현장 분위기 전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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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를 소재로 한 TV 프로그램 '정복자들 시즌3 : 파밍웨이 to SWC'를 오는 15일부터 게임 채널 OGN을 통해 방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여정을 함께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즌1부터 호흡을 맞춘 인기 방송인 허준과 전 프로게이머 강민,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의 예나와 레이첼, 게임해설가 심양홍과 게임 고수 탄쟁이가 출연한다.

    멤버들은 SWC 2018 대륙컵이 열리는 일본, 미국 등 지역 예선 현장을 찾아가 현지 유저들이 바라본 서머너즈 워의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8주간 방영된다.

    방송 프로그램 및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