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만원대 선물 세트·미스터션샤인 인기 제품도 간편하게 배달 받는 '파바 딜리버리'도 눈길
  • ▲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SPC그룹
    ▲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SPC그룹
    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1만~2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련 제품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세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케이크, 빵, 샌드위치 등 파리바게뜨 주요 제품을 소비자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배송해준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한가위 소담 바구니는 부드러운 도라야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 등을 수제로 만든 대나무 바구니에 소담하게 담았다. 달지 않은 통팥을 가득 넣어 만든 만쥬를 대나무 바구니에 담은 통팥만쥬도 함께 출시했다.

    이 외에도 '미스터 션샤인'에 등장한 제품들도 내놓았다. 벌꿀과 목초 달걀로 만든 순수(秀)벌꿀카스테라, 다양한 색상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무지개 카스테라 등을 함께 담은 한가위 다과 바구니를 선보였다.

    가심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도 눈에 띈다. 국내산 가을 사과와 부드러운 크림을 조화시킨 롤케이크 애플롤, 까망베르·파마산·체다·고다 총 4가지 치즈로 만들어 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특징인 콰트로 치즈 파운드 등이다.

    파리바게뜨는 양갱과 같은 전통 간식을 조합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전통 간식 선물세트는 4가지 맛의 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달콤한 양갱, 우리 찹쌀로 만든 바삭한 모나카로 구성한 전통다과세트, 제주 한천과 부드러운 팥을 조화시킨 디저트 양갱과 우리 찹쌀로 만든 바삭한 찹쌀 모나카로 구성한 부드러운 양갱 모나카 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추석에는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