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두께 6cm, 푹신한 사용가능보풀·변색 테스트도 완료
  • ▲ 경동나비엔 신제품 타퍼 온수매트 ⓒ 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 신제품 타퍼 온수매트 ⓒ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상부에 메모리폼이 부착돼 푹신한 사용이 가능한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

    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를 개발해, 자사 제품고 결합한 타퍼 온수매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 1mm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다. 6cm의 도톰한 두께로 디자인해 침대 위나 바닥 등 어디에서든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후에는 온수매트를 꺼내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타퍼 온수매트의 특징은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감싸는 레이어 구조다. 온수매트의 상하부에 포근한 누빔 원단과 푹신한 폼 소재 등을 배치해 최상의 쿠션감을 구현했다. 온수매트의 위를 덮는 커버에는 도톰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누빔 니트 원단을 적용했다.

    품질 측면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였다. 100% 국내 생산되어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으로 제품 안전성도 높였다. 타퍼 매트리스는 변색이나 보풀 발생 관련 내구성 테스트, 유해화학물질 실험 등을 거쳤다.

    신제품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브랜드인 나비엔 메이트의 대표 모델인 EQM552이 적용됐다. EQM552는 1도 단위 좌우 분리난방 기능, 자동 물 빼기 기능, 살균모드 등이 탑재돼있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구현하는 최상의 온기를 있는 그대로 느끼실 수 있도록 타퍼 온수매트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해 온수매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