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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 토론회 개최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은 '기후변화의 과학과 정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24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의 관학, 현상, 정치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주제발표,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진영 경희대 인류사회재건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전문적인 학술회의라기보다는 기후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 숙명여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경진대회 '중기부장관상'

    숙명여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한 '2018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우수결과물경진대회'에서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천하봉 숙명여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기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로 적용돼 혁신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시장 상인회와 용산구청, 용산구의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최종 결과물도 제작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경진대회 수상으로 나타난 거 같다"고 말했다.

    ◇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서울 구로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 - 통일을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24~26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디아스포라교포교회, 한국교회 교계, 통일선교단체 등이 참가하며 통일을 위한 정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