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승진 3명·상무 승진 11명 등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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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에 방점을 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대우조선은 28일 최용석 전무 등 전무 승진자 3명, 서준룡 상무 등 상무 승진자 11명 등 총 14명의 임원인사를 발표했다.대우조선 관계자는 “이번 인사의 배경은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세대교체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으려했다”며 “또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승진자(14명)▲전무(3명)최용석 정대성 박형근▲상무(11명)서준룡 이상엽 최원석 장경희 한명수 류정무 강성운 김남수 박종일 김현술 장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