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에어서울 취항지 중 자유선택
  • ▲ ⓒ에어서울
    ▲ ⓒ에어서울
    쌍용자동차와 에어서울은 쌍용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은 기내 모니터를 통해 구매 프로모션 정보를 안내하고 탑승객이 티볼리 또는 코란도를 구매하면, 무료 왕복항공권 1매를 추가로 증정한다.

    항공권은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대양주 전 노선 중에 원하는 여행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늘(5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과 2040 세대에서 인기가 높은 티볼리·코란도 이미지가 잘 맞아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LCC 중 유일하게 기내 모니터를 갖춘 에어서울의 기재 강점을 활용해, 향후에도 장르를 뛰어넘는 다방면의 프로모션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