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및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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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6일 경기도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데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안성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15여명은 24명의 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학생들에게 피자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은정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산타 데이로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성시 소재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자동차과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 '모바일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73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한 2016년 양진초등학교 및 비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장애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이디의 집', 특수교육 기관 '한길학교'에 업무용 차량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