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특가항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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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나트랑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나트랑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날 취항식에는 김영헌 여객본부 전무, 구자준 캐빈본부 전무, 장영일 정비본부 전무, 안병석 경영지원본부 전무, 이명규 운항본부 전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인천~나트랑 노선 출발시간은 인천에서 오후 7시 55분~오후 8시 20분까지로 요일별 차이가 있으며, 나트랑에서는 매일 00시 30분에 출발한다. 운항 기종은 에어버스159석 규모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베트남 5개 도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베트남 여행지 관련 퀴즈를 맞추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